728x90 반응형 2017/111 단풍 띄우다 산책길에 주워온 단풍을 잘 씻어 접시물에 띄워놓고 딸아이를 불렀다. 너무도 호들갑스럽게... "예쁘지?" "우왕! 예쁘당!" 이대로 두면 저 고운빛이 며칠이나 갈까? 식탁 위에 두고 지켜봐야지... 그런데... 접시에 담아놓고 보니 참 먹음직스럽다. 단풍 튀김이라도 해 볼까? 2017. 11.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