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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으로 피어나라

다육식물 성장기/짚시, 러블리로즈, 바위솔, 까라솔

by 서 련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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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 지난 3월 다육식물 집시와 프리티 잎꽂이, 오른쪽 사진: 3개월 후 성장한 모습.
지난 3월 다육식물 짚시와 러블리 로즈(왼쪽)의 시골집 살이 3개월 후 모습(오른쪽)

지난(2022년) 가을, 잎꽂이로 번식을 한 다육식물 아가들을 봄이 되어 시골집으로 옮겨 놓았었다.

밤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4월이 되자 본격적으로 물과 비료를 듬뿍 줬었다.

가끔 들쥐들에게 짓밟히기도 하고 물어 뜯기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지만 그 어려움을 견뎌내고 용케 잘 자라 이젠 제법 다육식물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 다육식물 바위솔 3종세트와 가지가 부러진 까라솔(왼쪽)의 시골살이 3개월 후(오른쪽)

 

2023 06 10 짚시

팥빙수 컵이 꽉차도록 무럭무럭 자랐다.

이젠 포트 하나에 짚시 하나씩 심어야 할 때가 되었다.

러블리로즈

러블리 로즈는 키가 너무 컸다.

중간쯤 잘라서 한 포트에 합식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언제가 적당할지 기회를 보는 중이다.

 

2023 06 10 바위솔과 까라솔

가지에서 떨어져 나온 까라솔이 시골집에서 예쁘게 잘 크고 있다.

우리 집에 있는 아이들은 온통 초록초록 한데...

초록초록한 아이들의 아리따운 용모를 위해 시골집으로 옮겨야 할까? 

그것 또한 기회를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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