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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구름...
저기에 누워서 낮잠 한 숨 자면... 참... 좋겠다. 그치만... 난 너무 무거워...
오늘은 한가한 일요일. 지니가 밖에 나가자고 자꾸 보채는데 내 몸은 천근 만근이다.
귀찮아...
"소풍 가지구!!"
에히... 그래 그래 가자 소풍...
근데 엄마는 지금 양치 하기도 귀찮고 세수 하기도 귀찮고 머리 감는 것도 귀찮고
뭣 보다 더 귀찮은 것은...
화장,아니 변장 하는 게 너무너무 귀찮단 말이야 말이야.
앗차차... 어제 저녁에 락스 물에 담궈 둔 도마도 꺼내 말려야 하는뎅...
으아~~~~~~~~~~~~ㄱ~ 귀찮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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