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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낙엽처럼/2010

2010 02 23 화요일

by 서 련 201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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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었던가? 라고 생각할 만큼 오늘 날씨는 정말이지 죽여줬다.
너무 화창하고 포근해서 등줄기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날씨가 풀려서 그런걸까?
어제까지 무거웠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이렇게 하나씩 내려 놓으면 되는 거야?'
'그래, 그런거야.'

가벼워진 마음으로 오랜만에 뒹굴거리며 책을 읽자.

그나저나 일주일전에 주문한 책은 왜 안오지?
"설연휴 배송지연" 이라는 문자만 오고 책은 오지 않는다.

빨리 보고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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