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뭐든 즐겁게1 산소로 소풍 가자! 처서가 되기 무섭게 시원한 바람이 불더니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시원하다. 여전히 한 낮엔 에어컨 신세를 져야 하지만 새벽녘엔 이불이 필요할 정도로 서늘하다. 찬 바람이 부니 정신이 좀 돌아 오는 것 가트다^^ 그동안 못 한 일들도 막 생각나고 하고 싶은 것도 막 생기고 의욕이 충만해지고 있어. 바람직한 의욕 충만!! 오늘은 일찍 저녁을 먹고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볼까 하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으니 말이야. 꼭 가을비 가트다^^ 하긴 입추도 지나고 처서도 지났으니 이젠 가을이라고 해도 되지 않나? 그래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잖아. 그러고 보니 주말엔 벌초도 가야 하는구나! 무려 강원도 둔내까지 갔다 와야 하는데...... 우리 집 남편께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더러 벌초하러 같이.. 2022. 8.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