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바위취 꽃 접사1 폰카로 바위취 꽃을 접사하다. 오늘 산책길에 만난 바위취.멀리서 보면 그냥 그저그런 들꽃인데 가까이서 보면 모양이나 색깔이 참 특이하게 생겼다. 오늘은 바람도 잠잠해서 꽃사진 접사하기 좋은 날이다. 하지만 더운 날이어서 무거운 DSLR은 잠깐 넣어두고 휴대폰을 들이댔다. 바위틈에서 잘 자란다 하여 바위취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고 한다. 꽃말은 "절실한 사랑"이라고 한다. 꽃말을 검색하다 생긴 의문 하나! 대체 꽃말은 누가 만들어 내는지 궁금했다. 이것도 검색하면 나올까? 검색해보니 정보가 없다. 나만 궁금한 걸까? 위 사진은 배경이 참 아련하게 나왔다.바위취 앞에 쭈그리고 앉아 사진을 찍다보니 다리에 쥐가났다. 그래서 동네 한 바퀴 돌아 다시 바위취가 있는 곳으로 왔다. 또 다시 쭈그리고 앉아 꽃을 바라본다.나비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2020. 6.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