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 오는 날 파전1 비 오는 날은 파전이지... 어제는 환기를 시키려고 창문을 모두 열어 놓았는데도 집안 온도가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오늘 비가 오려고 기온이 그렇게 높았었나 보다. 비 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 한잔...인데 술을 너무 연거푸 마시는 것 같아서 오늘은 그냥 파전만 먹기로 했다. 어제 마트에서 데리고 온 싱싱한 쪽파 작은 한 단이다. 단을 풀지 않고 그대로 흐르는 물에 흙을 씻어 낸다. 쪽파 뿌리는 잘라서 두고(뿌리를 심으려고 조금 넉넉하게 잘랐다.) 쪽파를 깨끗하게 다듬고 씻어 채반에 밭쳐둔다. 부침가루와 물을 1:1로 넣고 계란 하나를 깨 넣어 묽은 반죽을 한다. 프라이팬은 예열해서 기름을 둘러놓고.... 묽은 부침반죽에 쪽파를 넣고 부침 옷을 입힌다. 예열해 기름을 둘러놓은 프라이팬에 반죽옷을 입힌 쪽파를 가지런히 올린다.. 2023. 3.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