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새해엔 일찍 일어나 보자1 또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 해야할 시간이 돌아온 것인가? 늘 그날이 그날이고 보니 특별히 마무리 해야 할 일도 없다. 그렇다고 별 액션없이 그냥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것도 내 서른 아홉 날을 같이 했던 2011년에 대한 禮는 아닐 것 같다. 하여 누구처럼 새로 스물 여덟자를 만들지는 못할지언정 그 훌륭하게 만들어진 글자로 훌륭하게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할 것도 같다. 마무리는 언제나 그렇듯 작심삼일로 끝날 것이 뻔한 다짐으로 끝이 나야 정상이 되겠다. "내년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른이 될 것이얌." 그렇다. 최근 몇달 동안 잠에 푹 빠져버린 나를 건져 보자는 의미에서 내년엔 좀 일찍일찍 일어나는 것이 이사람의 새해 결심 되시겠다. "작심 삼일이 열번이면 한달이다!" 2011. 12.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