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나그램1 유증상자와 유상증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할때 TV 자막으로 유증상자 생활 행동수칙이 흐른다. 그 자막을 처음 접했을때 나는 유증상자(코로나19의 증상이 있는 자)를 유상증자(주식을 발행하여 회사의 자본금을 늘이는 방법중의 하나)로 읽고는 무슨 뜻인가 의아해 했었다. 한참을 들여다 보고서야 유상증자가 아니라 유증상자란 걸 깨닫게 되었고 혼자 어이없어 피식 웃었던 일이 있었다. 그러다 오랜만에 들어간 주식커뮤니티에서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유증상자를 어떻게 유상증자로 읽었는지 참 어이없지만 그덕에 웃을 일이 귀한 요즘 한 번은 웃을 수 있었다. 키득키득. 그래, 웃고 살자. 이웃님의 댓글에서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원인을 찾았다. 왜 그런지 다음을 한 번 찬찬히 .. 2020. 4.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