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욱된장국 끓이기1 아욱 된장국 끓이기 - 애피타이저로 욕 먹기 ♡아욱 손질하기♡ 적당한 크기로 자른 아욱을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걸레를 만든다. 흠... 표현이 좀 과격한가? 암튼 아욱을 바락바락 주물러 빨아야 국을 끓였을 때 끈적함이 없어진다고 들었다. 하지만 가끔은 그냥도 하는데 별로 차이를 못 느끼겠다. 그래서 결론은 바락바락 주물러 빨지 않고 국을 끓여도 된다는 것이다.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끓인다. 쌀뜨물은 세 번째 쌀을 씻은 물을 받아서 쓴다. 쌀뜨물이 끓으면 육수 멸치 5~6마리를 넣고 끓이다가 된장 한 숟가락을 퍼넣고 된장이 풀어지면 손질한 아욱을 넣고 끓인다. 건새우가 있으면 넣어주면 좋지만 없으면 그냥 해도 된다. 왜냐면 우리에겐 msg가 있으니까. 아욱에 숨이 죽으면 간을 본다. 물 1.5리터에 된장 푹 퍼서 한 숟갈 넣으니 대충 간이 맞긴 하.. 2022. 11.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