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애완견 털 깍이기1 시댁 강아지- 방울이2 (시댁 마당개의 종을 좀 가르쳐 주오. 시츄? 에이션? ^^;; ) 햇수로 4년전인가? 시댁에서 키우던 아주 잘 짖는 똥개 방울이가 사고사로 저세상으로 간 이후에 아버님은 방울이 후임을 물색하고 계셨다. 개는 뭣보담도 잘 짖어야 혀. 아버님 소원대로 정말 짖는거 하나는 찢어지게 잘 짖는 강아지.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시골의 어느 한적한 곳에서나 어울릴만한 조건이었다. 어느 날, 잘 짖는거 하나 때문에 도심에서 버림 받은 이름 모를 강아지는 시댁으로 들어와 마당개가 되었고 우리는 그 강아지를 방울이2 라고 불렀다. 방울이2가 방울이1 집에 입주를 하고 마당개로 하룻밤을 보낸 다음 날. 아버님은 방울이2가 너무너무 잘 짖는다고 아주아주 흡족해 하셨다. 그러나 몇달 지나지 않아 방울이2의 단점이 발견되었다... 2011. 5.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