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게 머선 129!1 이게 머선 129?! 평화롭기만 하던 오후였다. 캣타워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었지. 그런데 거실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감지 되었다. 나가볼까? 아... 귀찮다. 나이가 드니 캣타워를 오르내리기도 힘들다. 하녀가족이 또 청소를 한다고 호들갑을 떠는 소리겠지. 주말마다 집이 아주그냥 난장판이다. 이사라도 가려나 하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오늘은 또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 걸까? 왜왜! 뭐 할라꼬? 앗!! 눈부셔! 멀쩡한 커튼은 뭐 할라꼬 다 떼 버렸노? 대체 이게 머선 129? 2021. 2.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