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잡스러운 채1 재활용? 잡채 - 김밥재료의 재발견 오늘, 끄적임의 주제는 재활용 잡채. 재활용은 쓰레기랑 어울리는 말인데 잡채에다 재활용이란 말을 붙여놓고 보니 먹으면 탈 날것 같은 음식이 되어버렸다ㅠ,ㅠ 그러나, 제목은 어디까지나 제목일뿐 먹지 못할 음식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나는, 그냥, 단지, 김밥 속 재료로 썼던 당근숙채가 조금 남아서 그것으로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잡채에 넣어서 먹으면 되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고잡채를 만들다보니 잡채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모두 김밥을 만들고 남은 재료들이라 문득 재활용이란 말이 떠 올랐을 뿐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여기서 100% 재활용한 것은 딱하나 당근숙채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리며제목부터 껄쩍지근한 재활용 잡채 만들기 과정을 포스팅하겠다^^ 계란은 얇게 지단으로 부쳐 식힌다음 채 썰고맛살은 잘게 찢.. 2012. 9.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