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피곤한 목요일1 냉장고 털이 게맛살 파채 전 몹시 피곤한 목요일 저녁, 장 볼 기력도 없다. 사과 하나 대충 깨물어 먹고 냉장고를 팠다. 게맛살과 파채가 있다. 전이나 부쳐먹자. 1. 게맛살 8개를 쭉쭉 찢어서 칼로 대충 다진다. 2. 파채도 듬뿍 다져 넣고 3. 날 계란을 깨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반죽한다. 4. 예열된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게맛살 반죽을 한 숟가락씩 퍼 넣어 전을 부친다. 계란 반죽은 쉽게 타기 때문에 약한 불에 오래오래 지져야 한다. 알맞게 부쳐진 게맛살 전. 냉장고를 떠돌던 게맛살과 파채절임하고 남은 파채가 만나서 한 끼 식사가 되었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골고루 들어있는 게맛살 파채 전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현미쌀 물에 불려놓고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날씨 탓인지 요일 탓인지 많이 피곤하다. 내일 하루.. 2023. 11.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