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TS맏형1 BTS 석진 그리기 마무리 BTS진. 김석진.1992.12.04 "아이구 힘들어... " 몇 시간을 같은 자세로 앉아 석진을 그렸더니 너무 힘들어서 입에서 아이구 소리가 절로 나왔다. 남의 아들 얼굴만 바라보는 마누라가 탐탁지 않은 남편은 "백 날을 그려봐라 똑같아 지나." 라고 말하며 마무리를 종용했다. 그 말을 듣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 맞아, 백 날을 그리면 똑같아질 수도 있겠다.' 정말 백 날을 그려봐? 하고 마음을 먹었다가 관뒀다. 사진을 찍어 원본과 비교 분석하는 일이 너무 힘들고 또 한 가지 흰색 연필(지우개) 사용법과 적당한 지우개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럴 땐 근자감을 불러와 스스로를 격려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2019. 5.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