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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낙엽처럼

또 하루가...

by 서 련 201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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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와 마주하는 고요한 시간.

뭔가를 조곤조곤 말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 충만한 시간.

그러나 출근 준비를 해야 하고 아침 준비를 해야 하는 어지러운 시간.

또 하루가 이렇게 시작되고 의도하지 않게 흘러가고 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이 엇갈리는 소시민의 평범한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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