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청매화2 매실 나무의 화려한 한 때 / 매화 꽃과 꿀벌 시골집에 왔다. 매실나무에 매화꽃이 하얗게 피었다. 카메라를 들고 매실나무 아래에 서니 매화향이 그윽하다. 정오가 지나고 날이 한층 따뜻해지니 꿀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부지런한 벌들 덕분에 올해도 매실이 주렁주렁 열리겠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적고 하늘이 파랗다. 사진을 찍기엔 바람이 좀 거센 편이지만 이만하면 괜찮다. 본 포스트의 사진은 폰카(갤럭시 노트 10+ 5G)로 찍은 사진이다. 2023. 3. 18. 청매화 찍어온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나가볼까 했다. 하지만 오늘은 비가 온다하여 아침부터 하늘이 흐리다. 맑은 날도 황사때문에 하늘이 하늘색을 띄지 않는다. 하늘색?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하늘색이지만 통상적인 하늘색은 파란색을 의미한다. 통상적 의미의 파란 하늘색은 언제쯤 볼수 있을까? 요즘은 하루하루가 애달프다. 잡을 수 없는 시간이 애달프다. 밤새 고양이는 헤어볼을 토했고 거실 카페트는 고양이 헤어볼을 안고 하룻밤을 났다. 그 덕에 오늘은 일이 많다. 카페트도 빨아야하고 고양이 목욕도 시켜야한다. 겸사겸사 욕실 청소도 해볼까? 2016. 3.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