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폰카 접사2 매실 나무의 화려한 한 때 / 매화 꽃과 꿀벌 시골집에 왔다. 매실나무에 매화꽃이 하얗게 피었다. 카메라를 들고 매실나무 아래에 서니 매화향이 그윽하다. 정오가 지나고 날이 한층 따뜻해지니 꿀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부지런한 벌들 덕분에 올해도 매실이 주렁주렁 열리겠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적고 하늘이 파랗다. 사진을 찍기엔 바람이 좀 거센 편이지만 이만하면 괜찮다. 본 포스트의 사진은 폰카(갤럭시 노트 10+ 5G)로 찍은 사진이다. 2023. 3. 18. 취나물과 취나물 꽃 봄에 씨를 뿌린 취나물이 딱 한 포기 살아남아서 화려한 꽃을 피웠다. 국화과에 속하는 풀이라 꽃도 국화를 닮았다. 깊은 산속에 자생하는 취나물은 꽃이 이렇게 빼곡하게 많지 않은데 역시 햇볕이 좋긴 좋구나. 꽃이 지면 씨앗도 영글겠지? 씨를 많이 받아 두라고 해야겠다. 개체가 많이 생길 때까지 취나물은 사서 먹는 걸로... ↑ 제일 깨끗하게 나온 사진이다 ↑ 좌측 하단에 똥파리... 도 예쁘게 찍어 줄 걸 그랬다. 꽃등에를 너무 땡겨서 찍었더니 노이즈가 심하다. 폰카 접사로 찍으면 꽃도 곤충도 괴물이 된다ㅡ,ㅡ;; 다음엔 dslr에 접사렌즈 달고 찍어 볼까? 무거워서 들고 다닐 수나 있을는지 모르겠다. 2022. 10.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