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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으로 피어나라165

슬픈 향기 1 - 아카시아 오랜 시간 걸었다. 지천으로 아카시아꽃이 만발해 있다. 아카시아 향이 슬프다. 가슴을 애일듯한 아카시아 향이 내게 언제나 슬픈 이유는 어린시절과 가까운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일 수도 있겠고 진한 여운을 남기며 저만큼 사라져버릴 5월을 잡을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2011. 5. 24.
꽃마리 again 2011년 5월 8일 남사... 2011. 5. 8.
주름잎 2011년 5월 8일 남사... 2011. 5. 8.
꽃마리와 꽃바지 2008년 4월 19일 "세상에서 제일 작은 꽃다발" 주름잎과 꽃마리 2011년 5월 5일 꽃마리 밭에서... 다음은 꽃바지... 꽃마리는 꽃대가 도르르 말려있다가 꽃이 피면서 점점 꽃대가 펴지는데 꽃바지는 꽃마리처럼 꽃대가 말려있지 않다. 2011년 5월 5일 꽃바지 밭에서... 2011. 5. 6.
철쭉 2011년 4월 25일 12시 37분 파인픽스 F700, 구형 똑딱이 수동 모드로 찍은 철쭉. 다음은 2007년 4월 25일 10시 33분 자동모드로 찍은 철쭉. 지금 보니 공교롭게도 날짜가 똑같다. 그때, 꽃잎에 드리워진 꽃술의 그림자를 찍으려고 안간힘을 썼었다. 2011. 5. 4.
민들레와 뽀리뱅이 민들레 다음은 뽀리뱅이 2011. 5. 3.
뱀딸기꽃 인동덩굴 속에서 고개를 비집고 나온 뱀딸기꽃 다음은 뱀딸기꽃의 잎이다. 꽃이지고 나면 빨간 딸기가 익는다. 그 딸기를 뱀이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뱀딸기. 어릴때 산으로 들로 쫒아 다니다가 뱀딸기 열매를 보면 수크렁 하나 길게 뽑아서 거기다가 뱀딸기를 구슬처럼 줄줄이 꽂아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다. 2011. 5. 3.
별꽃과 벼룩나물 별꽃 벼룩나물 2011. 5. 2.
애기똥풀꽃과 등에? 까치다리라고도 한다.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곧고 땅 속 깊이 들어가며 귤색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으며 높이가 30∼80cm이고 분처럼 흰색을 띠며 상처를 내면 귤색의 젖 같은 액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1∼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가 7∼15cm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함께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 있다. 잎 뒷면은 흰색이고 표면은 녹색이다. 꽃은 5∼8월에 황색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몇 개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이고, 꽃받침조각은 2개이며 길이 6∼8mm의 타원 모양이고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4개이고 길이 12mm의 긴 달걀 모양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2011. 4. 26.
양지꽃과 꽃등에 2011. 4. 25.
天上草,雲間草 2005년 4월 3일 천상초 춥고 바람많은 산꼭대기에서 자란다는 꽃. 높은 곳에서 살아서 그럴까 꽃이름도 천상초(天上草),또는 운간초(雲間草) 라고 한다. 유럽이 원산지이고 추위에 강하며 더위와 습기에 약하다고 한다. 꽃이름 : 천상초 - 다른이름 : 운간초(雲間草). 학명 : Saxifraga rosacea 과명 : 바위취과 꽃색 : 붉은색(RED) 개화기 : 봄(3~5) 결실기 : 개화 후 약 30~40일 서식지 : 전국의 가정 높이 : 3~10cm 적용공간 : 화분용. 생육상 : 다년초 음양성 : 양지 내습성 : 중간 내한성 : -10~30℃ 설명 : 유럽 원산지의 다년초. 천상초라 부르거나 운간초(雲間草)라 부르는 식물로 봄이 되면 가정에서 많이 기른다. 꽃은 2~5월에 피며 치밀하고 작은 잎 사.. 2011. 4. 25.
조팝꽃 꽃이 핀 모양이 마치 좁쌀을 튀겨 놓은 것처럼 보여 조밥나무라고 했으며, 차차 그 발음이 강해지면서 조팝나무로 변했다. 조팝나무는 모두 조팝나무속(Spiraea)에 속하는데 이는 그리스어로 ‘나선’ 또는 ‘화환(花環)’이라는 뜻의 ‘스페이라(speira)’에서 비롯되었다. 이 조팝나무속의 식물로 화환을 만들었으며, 열매의 모양이 나선 모양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데, 줄기의 윗부분에 나는 곁눈(側芽)은 모두 꽃이 된다. 4∼5월에 가느다란 가지마다 휘어질 듯 흰색 꽃송이들이 달린다. 흰 눈가루를 뿌려 놓은 것처럼 수백 수천 개가 무리지어 핀다. 흰빛이 너무 눈부셔 언뜻 보면 때늦게 남아있는 잔설을 보는 듯도 하다. 우리의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대부분 군락.. 201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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