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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그림

BTS 석진 그리기 마무리

by 서 련 2019.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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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진.

김석진.1992.12.04

월드 와이드 핸섬
"아이구 힘들어... "
몇 시간을 같은 자세로 앉아 석진을 그렸더니 너무 힘들어서 입에서 아이구 소리가 절로 나왔다.

남의 아들 얼굴만 바라보는 마누라가 탐탁지 않은 남편은
"백 날을 그려봐라 똑같아 지나." 라고 말하며 마무리를 종용했다.



세계 조각미남 1위

 

그 말을 듣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 맞아, 백 날을 그리면 똑같아질 수도 있겠다.'
정말 백 날을 그려봐? 하고 마음을 먹었다가 관뒀다.



요섹남 잇진

 

사진을 찍어 원본과 비교 분석하는 일이 너무 힘들고
또 한 가지 흰색 연필(지우개) 사용법과 적당한 지우개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럴 땐 근자감을 불러와 스스로를 격려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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