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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4

봄 꽃 사진 모둠 - 폰카 접사 꽃다지 민들레와 쇠뜨기 개나리 앵두꽃과 개나리 꽃마리 꽃마리는 지름이 2mm가 채 되지 않는 아주 작은 들꽃이다. 해마다 dslr카메라에 접사렌즈를 장착하고 사진을 찍었으나 작년부터는 폰카 접사로만 사진을 찍었다. 일단 dslr은 너무 무거워 휴대하기가 불편하다. 또 폰카접사의 결과물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도 이유가 된다. 물론 화질의 차이는 있겠으나 휴대폰으로 블로깅을 하는 나로써는 휴대하기 편한 폰카가 세상 편하다. 꽃마리 진달래 벚꽃 양지꽃 양지꽃 모두 출퇴근 길에 찍은 사진이다. 2021. 3. 30.
꽃다지 꽃과 냉이 꽃 여기까지는 꽃다지. 코따대기(코딱지)라 불리던 들풀. 이른 봄 꽃대가 올라오기전 솜털이 보송보송한 어린잎을 식용으로 썼다고 한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나물반찬으로 먹는 것은 봤지만 내가 직접 먹어보진 않았다. 다음부터는 냉이꽃 국가대표 봄 나물이다. 역시 꽃대를 올리기전의 여린 잎과 뿌리를 식용으로 쓴다. 특유의 향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나물이다. 나는 불호에 한 표 던진다. 2020. 4. 3.
냉이꽃과 꽃다지-갤럭시 A30 폰카 사진 요즘 dslr 카메라는 잘 쓰지 않는다. 손목에 무리가 생길정도로 너무 무거워서 늘 서랍장에 갇혀있다. 그래도 한동안 껌딱지처럼 어딜가는 날이면 늘 곁에 있었는데 휴대폰을 바꾼 이후로는 같이 다닐 일이 없어졌다.폰카로 찍은 사진이 그닥 후지지 않거니와 dslr과는 비교 할 수 없는 휴대의 간편함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요즘 흔히 피는 들꽃 그러니까 냉이꽃, 꽃다지 꽃, 별꽃등의 꽃은 크기가 정말 코딱지만해 접사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로 찍어야 제대로된 꽃의 형태를 감상할 수 있었다. 그런데 폰카로 찍을수 있다니! 물론 해상도나 화질에서 좀 딸리긴 하지만 이 정도면 뭐 나한테는 너무 훌륭하다. 2020. 3. 8.
봄 - 냉이꽃,꽃다지,개나리,산수유꽃 햇살이 너무도 좋아서 그냥 집에 있을 수가 있어야지. 카메라를 가지고 들로 나갔다. 바람이 쌀쌀하다 못해 싸늘했지. 그러나 성큼 다가온 봄은 싸늘한 바람도 아랑곳하지 않더군. 냉이가 언제 꽃대를 올렸는지 벌써 하얗게 꽃을 피웠고 솜털 보송보송하던 꽃다지도 어느 새 노란꽃을 피웠으니 말이야. 봄... 차를 타고 따뜻한 햇살을 등지고 가던 중 어느 집 담장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개나리꽃을 발견하고 잠시 머물다가 이제 막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산수유꽃을 발견했다. 2013년 3월 24일 일요일 현재, 여기 저기 노란빛이 넘쳐나고 있었다. 201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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