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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8

존 아사라프 《Having It All》,《부의 해답》 "끌어당김의 법칙"의 주인공 중 하나인 존 아사라프는 비전보드 일화로 유명하다. 2000년 5월, 존 아사라프는 새로 이사한 집 서재에 앉아 있었다. 그때 저자의 다섯 살 난 아들이 서재로 들어와 커다란 상자 위에 앉았다. 그 상자는 저자가 4년 동안 모아 온 물건들을 넣은 상자였다. 저자의 어린 아들이 상자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물어, 저자는 '비전보드'가 들었다고 설명하며 상자를 열었다. 처음 나온 비전보드에서는 벤츠 스포츠카와 시계등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 저자는 두 번째 비전보드를 꺼내고는 환호했다고 한다. 비전보드에는 저자가 이제 막 사서 이사 들어온 그 집의 사진이 붙어 있었던 것이다! 그냥 집이 아니고 '바로 그 집'이었다. 그 순간 저자는 창조의 기적과 마주했다고 했다. 생각이 물리적 형태.. 2023. 3. 24.
The One Thing(단 하나)/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공저 옛 속담에 "열두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거리가 간 데 없다."라는 말이 있다. 여러 방면의 재주를 지닌 사람이 한 가지 재주를 가진 사람보다 성공하기 힘들다는 뜻으로 성공을 하려면 한 우물만 파야한다는 말이다. 그 속담이랑 딱 어울리는 책을 한 권 찾았다. 바로 The One Thing이라는 책이다. "한 가지에 집중하라!" 저자는 자신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단 하나'(The One Thing)를 찾아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나의 '단 하나'가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요약에 앞서 저자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에 대해 잠시 알아보자. -게리 켈러는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Kell.. 2023. 3. 7.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 몰입/황농문 지음 오늘 독서 기록으로 남길 책은 황농문 님의 "몰입" 첫 번째 이야기이다. 6~7년전 대한 민국에 몰입적 사고의 열풍을 일으킨 서울대 황농문 교수의 "몰입"을 이제서야 접하게 되었다.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황농문 교수는 오랫동안 연구를 하면서 반복적으로 경험해 온 '몰입적 사고 방법'을 체계화하고 그 방법에 따라 훈련을 거치면 누구나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요약해 보자면 1장에서는 천재들의 생각법과 황농문 교수의 특별한 몰입체험에 대해 서술되어 있고 2장은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과 완전한 몰입에 들어가는 3일간의 과정을 학생들의 체험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몰입에 이르는 과정을 뇌.. 2023. 2. 19.
시작의 기술/개리 비숍 - 내 현실은 내가 만든다. 개리 비숍의 《시작의 기술》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나는 또 무슨 캐캐 묵은 숙원이 있어서 《시작의 기술》이란 책이 눈에 띄었을까? 일단 책을 받고 표지를 넘기면 개리 비숍 사진과 함께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은 사람."이라고 저자를 소개하고 있다. 내 마음도 단번에 휘어잡을 수 있을까? 가독성 떨어지는 목차를 넘기고 들어가는 말로 바로 들어갔는데... 흠... 완전 맘에 들어. 기억하라. 당신을 둘러싼 인생의 여건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버거워도, 결론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은 그 환경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당신의 태도다. 다시 말하지만 해답은 여러분 밖에 있지 않다. 해답은 여러분 '안에' 있다. 나를 둘러싼 것들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 2022. 12. 1.
《더 시크릿》론다 번/끌어당김의 법칙/성공 바이블 내가 상상한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써도 써도 줄지 않는 통장 잔고,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늙지 않는 몸! 어때? 상상만으로도 막 행복해지고 인생이 막 아름다워지려고 하지 않아? 나는 가끔 이런 기분 좋은 상상에 빠질 때가 있어. 하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상상일 뿐 나는 다시 녹록지 않은 현실과 직면을 해야 하지. 그런데 말이야, 책 《더 시크릿》에 따르면 소위 "비밀"을 아는 사람들에겐 이런 상상이 현실로 나타난다고 해. 어때, 구미가 확 당기지? 그 비밀이 뭐냐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야.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마음에 각인을 시키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을 해서 내가 원하던 것이 나에게로 끌려 온다는 거지. 생각해보면 이 비슷한 말을 어디서 많이 들어 봤던 것 같아. "너.. 2022. 11. 27.
GRIT/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 그들에게는 그릿grit이 있었다 "Grit은 사전적으로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라는 그릿의 뜻을 한국어의 한 단어로 명확하게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에서는 그릿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쓰되, 문맥에 따라 투지와 의지 등으로 번역했다." 그릿의 편집자의 말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그릿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는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에 대해,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에서는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에 대해 서술되어있다.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 2022. 11. 2.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자기 객관화 10월 21일 금요일 요 며칠 이상하게 불편한 기분을 떨칠 수가 없었다. 해결책을 마련하고 해결을 보아도 감정의 찌꺼기는 말끔하게 사라지지 않았다. '왜 이렇게 불편한 거지?' 가뜩이나 날씨도 스산한데 유쾌하지 못한 기분은 점차 우울함으로 치닫고 있었다. '이대로는 안 될 것 같다.' 불편한 감정의 근원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려고 한글 문서를 열었다. 깜빡이는 커서를 바라보며 지난 며칠간 내게 있었던 일을 조목조목 나열하기 시작했다. 며칠 동안 나에게 어떤 일이 있었고 사람들이랑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 기억을 더듬어 상세하게 그리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을 했다. 두 시간쯤 흘렀을까?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록한 며칠간의 일이 3페이지 분량으로 정리가 되었다. 정리가 된 3페이지 분량의 일기를 읽고 또.. 2022. 10. 21.
아빠의 첫 돈 공부 [박성현 지음]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무언가를 선택했다면 그 선택한 일에 집중을 해야 하건대 저질 체력 때문인지 알콜 의존증 때문인지 선택한 그 무언가에 전혀 집중이란 걸 하지 못했다. 경제적 자유를 선택했으니 그것을 이루기 위한 집중이 필요한 시점인데 자꾸만 "집중"을 못하고 한 눈을 파니 한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릴 때 학교 공부를 위해 필요한 것은 "집중"이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은 "집중"을 위해 공부가 필요하다. 경제적 자유를 얻겠다는 생각(선택)이 자꾸만 흐려지고("집중"의 부재) 있으니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그래서 공부란 걸 해보려고 책 한 권을 샀다. "월급 노예 18년 만에 찾은 경제적 자유 달성법"이란 부제가 달린 [아빠의 첫 돈 공부]가 그 책이다. 월급 노예 18년이란 문구가 자극적인 책..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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