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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그림18

연필그림 BTS - 진 월 초...잘생김과 따뜻함이 덕지덕지 묻어나게 석진을 그려보겠다고 해놓고선그림이 너무 늦어졌다.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슬럼프 때문이고혼술에 너무 몰두했기 때문이다.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어쨌든 그림은 그렸다.잘생김과 따뜻함이 덕지덕지 묻어나게... 2019. 7. 20.
연필그림 BTS- 정국 BTS-전정국1997. 9. 1. 방탄의 일곱째.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는 방탄의 황금 막내 전정국. 드디어 일곱 명을 다 그렸다.다 그릴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이렇게 그려놓고 보니 그냥 앉아서 그리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제일 먼저 시작해서 제일 오래 연필을 들고 있었지만생각한 만큼 만족한 그림이 나오지 않았던 석진의 그림...이제 다시 그려보기로 했다.잘생김과 따뜻함이 덕지덕지 묻어나게 잘 그려 보자. 2019. 7. 3.
연필그림 BTS-V 방탄의 여섯째. 김태형. 1995.12.30 우리 김배우 얼굴에 잘생김이 덕지덕지 붙어있구나. 가만히 있으면 세상 카리스마 넘치는 청년인데 일단 말을 하기 시작하면 세상 순박해지는 멤버. 세상에 "태태어"를 탄생시킨 순박한 청년 김태형. 얼굴 천재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 자꾸자꾸 그리고 싶어 지는 얼굴이지만... 잠시 보류하고 방탄의 막내를 그려보자. 2019. 6. 29.
연필그림 BTS-지민 박지민. 1995.10. 13. 방탄의 다섯째. 2019. 6. 23.
연필그림 BTS-RM 방탄의 넷째. 팀의 리더. BTS - RM보조개 미남.김남준.1994. 9. 12.랩몬스터에서 RM으로 개명. 늦덕이라 랩몬이보다 RM이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듬직한 방탄의 리더 남준...쭈니가 리더라서 참 다행이라는 아미들의 댓글에 백배 공감하고 있다. 그나저나 오랫만에 그림이 마음에 든다.잘 그리던 못 그리던, 그림은 그냥 그리다 보면 그리게 되어 있다 라는안우홍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이제... 지민이를 그려보자."섹시함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박지민" 이란 말이 있다.이제 섹시함을 한 번 그려보자. 2019. 6. 21.
연필그림 BTS-J.Hope 방탄의 셋째 BTS - J.Hope 정호석. 1994. 2.18. "I'm your hope, You're my hope!" 슈가는 호비가 말상이라고 했다. 늘 웃는 모습 익살스런 표정으로 BTS의 희망과 긍정을 담당하고 있는 제이홉. 가만보니 제이홉은 BTS의 희망과 긍정 포함 "예쁨"도 담당하고 있었나 보다. 청자켓을 입은 사진 속의 우리 호비호비는 너무 예쁜데... 내가 그린 호비호비는 말상이 되어버렸다. 역시... 미안타. 2019. 6. 16.
연필그림 BTS-슈가 방탄의 둘째. 민윤기.1993.3.9. BTS - 슈가 "우리 탄이들 다 멋지지만 슈가슈가 ~'시소' 부를 때 너무 멋졌다^^" 요즘 BTS 때문에 온세상이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다지? 방탄이 미국에 왔다고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조명을 보라색으로 바꾼 일이 있었는데 그건 너무 이례적이고 대단한 일이라고 했다. 그 일에 그저 무감각한 방탄을 보며 할시가 그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흥분하던 게 생각난다. 레이트쇼에서 비틀즈를 오마주하던 방탄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브라질 상파울로 공연도 유튜브를 통해 봤는데 브라질 아미들 너무 열정적이더군. '전하지 못한 진심'을 아미들이 떼창하는 모습에 우리 울보 지민이 또 울어버렸다지? 브라질 공연 첫날 목상태가 좋지 않았던 지민이 무대에서 너무 울어서 가슴이 아파 .. 2019. 6. 5.
BTS 석진 그리기 마무리 BTS진. 김석진.1992.12.04 "아이구 힘들어... " 몇 시간을 같은 자세로 앉아 석진을 그렸더니 너무 힘들어서 입에서 아이구 소리가 절로 나왔다. 남의 아들 얼굴만 바라보는 마누라가 탐탁지 않은 남편은 "백 날을 그려봐라 똑같아 지나." 라고 말하며 마무리를 종용했다. 그 말을 듣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 맞아, 백 날을 그리면 똑같아질 수도 있겠다.' 정말 백 날을 그려봐? 하고 마음을 먹었다가 관뒀다. 사진을 찍어 원본과 비교 분석하는 일이 너무 힘들고 또 한 가지 흰색 연필(지우개) 사용법과 적당한 지우개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럴 땐 근자감을 불러와 스스로를 격려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2019. 5. 18.
딸아이 그리기 2 - 연필초상화연습 나도 폴렁이나 폴 케이든 처럼 극사실주의 연필화를 그릴 수 있을까? 한 그림을 오랫동안 붙잡고 앉아 정성을 들이면 가능하겠다 싶지만... 나는 아직 모든 면에서 많이 부족할 뿐더러 한 그림을 오랫동안 붙잡고 앉아 완성도를 높이는 끈기는 완전 바닥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 ^^. 2012. 3. 18.
연필그림그리기 - 셀레나 고메즈 사진은 열 아홉살인데 그림은 스물 아홉살 쯤 되어 보인다. 입고리를 좀 더 올리고 볼 살이 통통하게 보이도록 명암도 수정하고 머리카락도 좀 부드럽게 해야하는 구나... 사진을 찍어서 비교하면 보이는 것이 그냥은 왜 보이지 않는지 모르겠다.  2012. 3. 12.
연필초상화 그리기 - 한가인 우여곡절 끝에 겨우 완성된 그림. 원본 사진... 2012. 3. 2.
연필그림 그리기... 누구를 그린 것인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으흠흠^^;; 그렇지만 무엇인가를 그렸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증거를 남긴다. 201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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