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티스토리에 바란다

by 서 련 2019. 12. 21.
728x90
반응형

 

티스토리가 개편을 했어요?
새로워졌네요?
여기저기 구경 중이에요.
그러다 너무 썰렁한 내 블로그에 군불이나 한 번 지필까 싶어서 이렇게 끄적거려요.

티스토리 블로그!
티블은 여전히 건재하는군요?
솔까, 언제 없어질까 걱정이 되었거든요.
걱정이라기 보다는 약간의 아쉬움?
그 동안 띄엄띄엄 뿌려 놓았던
내 지난 날의 흔적들이 갑자기 사라지지나 않을까에 대한 약간의 아쉬움 정도 되겠지요.

사실 요즘은 너튜브가 대세잖아요.
그래서 티스토리도 블로그 서비스를 중단할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그러나 기우겠죠?
이렇게 새 단장까지 했는데...
티블이 블로서비스를 계속해서 유지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렇게 소소하나마 개인적인 지껄임을
계속해서 찌끄릴 수 있게 말예요.

 요즘 너무 추워요.
그래서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블로그에 안착할 수 있을까요?

자주 들를게요.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내 블로그가 진짜 내 블로그가 되어있겠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