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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으로 피어나라

토끼풀 꽃

by 서 련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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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잘 먹는 풀이라고 해서 토끼풀 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꽃말은 행복이라고 하고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이다.

어릴때 토끼풀의 꽃을 뜯어서 꽃반지도 만들고 화한도 만들었던 생각이 난다. 장난감이 흔하지 않았던 시절 토끼풀은 우리들의 좋은 장난감이었다.

오후의 붉은 햇살을 받으며 하얗게 피어있다.

운동장 한쪽 귀퉁이 그늘진 곳에 자리한 토끼풀

그 위로 꿀벌 한 마리가 열심히 꿀을 따고 있었다.
꿀 따는 모습을 여러장 찍었으나 겨우 한장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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