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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of the day | 2007/07/26 (목) 05:09
少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經
未覺池塘春草夢 階前梧葉己秋聲
-朱熹-
소년은 쉬이 늙어가고 배움을 이루는 길은 어렵기 그지없으니,
한 순간의 시간인들 가벼이 여길 수가 없도다.
연못가 갓 돋아난 새싹은 미처 봄꿈에서 깨어나지 못했는데,
어느 덧 뜰 계단 앞 오동잎은 낙엽 지는 소리를 내는 구나.
- 주희 -
.
.
.
'이 말이 좀 더 일찍 가슴이 와 닿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없지 않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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