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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낙엽처럼/2007

깊은 꿈

by 서 련 200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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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of the day  2007/08/31 (금) 05:07

소나기를 흠뻑 맞고 날개가 빗물에 젖어 날지도 못하는 거시기...
카메라를 들이대자 한껏 독을 올려 눈썹?을 세워 보지만
나는 그 모습이 무섭기는 커녕 우습기만 했지.
 


 
 
한 낱 미물도 온 몸으로 발버둥치며 살아가려 애쓰는데
나는, 너무나 오랫동안 나는 깊은 꿈 속에서 잠만 자고 있었나 보다.
그게 후회라면 후회지 뭐...
 
-오늘의 반성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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