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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낙엽처럼/2008

애호박전

by 서 련 200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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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썰어 놓은 애호박에 밀가루 묻히기

애호박을 5mm크기로 썰어서 밀가루를 묻힌다. 
밀가루에 묻히기 전 애호박을 소금에 절여서 사용하는 방법과
소금에 절이지 않고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애호박 특유의 살캉살캉한 맛을 조금이라도 헤치고 싶지않다면
소금에 절이지 않고 곧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밀가루 묻힌 애호박에 계란 옷 입히기

묽은 밀가루 반죽물을 입혀 전을 부치는 방법도 있지만...
(부침가루가 똑 떨어지는 바람에...^^) 오늘은 계란을 풀어서 전을 부쳐보자.

(계란을 풀때 소금을 약간 넣어 밑간을 해주시는 센스를 보여 주세횰~)




3. 전부치기.

(후끈~) 달궈진 후라이팬에 식용류를 두르고 애호박을 노릇노릇하게 구워보자.
너무 센불에다 전을 부치면 전이 뻣뻣해지니 약한불에서 은근히 지져준다.






3. 양념장 만들기

전하면 빠질 수 없는 옵션이 양념장인 것이다.
오늘은 식초가 들어간 상큼한 양념간장을 만들어 보자.
진간장 3큰술(밥숟가락), 식초 1큰술(2배식초는 희석해서...), 설탕 1티스푼,
을 기본으로 식성에 따라 다진마늘 ½티스푼, 통깨 약간, 후추 약간을 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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