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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압력밥솥이 설정된 시간에 스스로 밥을 하고 있는시간,
증기빠지는 소리에 잠이깼다.
집안을 가득 메우는 구수한 밥 냄새.
밥 짓는 향기가 따사로운 새벽.
'오늘도 새벽은 가고 아침이 오는구나.'
늘 깨어 있는 정신으로 맞이하고 싶었던 새벽
머뭇거리는 사이 스쳐지난
잠깐의 시간...
난 늘 새벽이고 싶었다.
내가 새벽일수 있게
그대도 늘...
새벽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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