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덤가1 양지꽃(솜양지) 어느 양지바른 무덤가에서 만난 양지꽃 처음엔 뱀딸기꽃이 참 작고 뱀딸기도 열리지 않는다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후에 알고보니 이것은 뱀딸기꽃이 아니고 양지꽃이었다. 복실복실 솜털이 많은 솜양지. 양지꽃을 찍을때면 항상 보이는 새카맣고 동그란 곤충이 있다. 그 동안 이름이 뭔지 그다지 궁금하지 않았었는데 오늘 문득 저 곤충은 이름이 뭘까 궁금해진다. 어느새 포스트에 쓸 사진도 바닥이 나고... 모레쯤은 카메라를 짊어지고 산에 가야할 것 같다. 오늘 보니 덕암산 정상에 복숭아꽃이 피려고 꽃봉오리를 부풀리고 있던데... 2012. 4.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