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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비칵테일2

2019 인생템 오후 3시 30분,집으로 돌아와 서둘러 답답한 메이크업을 지우고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며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고 경건한 마음으로 혼술에 임했다.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던 오늘 같은 날엔 역시 소레비 칵테일이지.소주와 탄산수 트레비를 4:5의 비율로 섞어 얼음 동동 띄운 made by 서련의 "소레비 칵테일".시원하게 말아 한 잔 마시며 집안일을 시작했다.일 끝나고 집에 오면 또 집안 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참...... 즐거운 인생이라 한 잔 하지 않을 수 없었다.하루 동안 하얗게 내려앉은 고양이 털을 청소기로 말끔히 처리하고 소레비 칵테일 한 잔.건조대에서 빨래를 걷어 롤테이프로 밀어가며 옷가지들을 갰다.이 보다 더 반듯 할수 없을 정도로 각을 잡아가며 옷을 개어 서랍장에 넣고 소레비 칵테일 한 잔.오늘 저녁.. 2019. 5. 24.
소레비 칵테일로 혼술하기 소주와 트레비 탄산수의 만남... 소레비 칵테일.... 에초에 나는 소주와 사이다를 1 : 1로 섞어 "소다 칵테일"을 말아 먹으려고 하였다. 그런데 마음이 바뀌었다. 장을 보면 시시각각 마음이 바뀐다. 오늘은 장을보면서 "소다 칵테일" 대신 "소레비"가 나을 것 같았다. 소주와 트레비의 진한 만남... 그레서 혼술을 하려고 참이슬 하나와 트레비를 샀다. 술은 역시 혼술이다. 그리고 지금 둘을 일대일로 섞어 각얼음 3개를 넣어 칵테일을 만들었다. 소다 칵테일 보다는 조금 더 술같은 소레비 칵테일... 완전 마음에들어 홀짝이고 있다. 지친 하루를 시원하게 위로해 주는 나만의 힐링법. 소다 칵테일, 소레비 칵테일... 깡소주 1병 보다는 훨 순하리... 어쨌든 오늘도 소주 1병을 해치웠다. 뒤늦게 합류한 남.. 201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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