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특별할 것도 새로울 것도 없는 일상에
2021이라는 숫자와 하얀소의 해라는 특별함이 더해졌다.
그리하여 시작된 신축년 새해,
나는 또 어디로 밀려가는지도 모르고
2021년 속에 발을 내 딛었구나 생각하니 정신이 아득하다.
"삐걱삐걱" 귀에서 자꾸만 들려오는 소리 때문인지
요즘은 내 몸이 기계처럼 느껴진다.
어떻게 기름칠이라도 해 줘야 할까?
삐걱거리는 소리를 멈출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이다.
하지만 방법은 찾을 수 없고 졸음만 밀려든다.
솔직히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어제도 그랬듯이
오늘도 잘 지내는 보려고 노력중이다.
왜냐하면 삶은 현재진행형이니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