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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낙엽처럼

잠이 오지 않을 땐 블로깅을 하자

by 서 련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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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

종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아픈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프지 않은 것도 아니었다.
온몸에 힘이 쭉 빠져 움직일 때마다 힘이 들었다.
아무래도 코어 운동을 너무 열심히 했나 보다.
가벼운 몸살기 때문에 퇴근하자마자 잠자리에 들었더니 새벽에 또 이렇게 잠이 깼다.
나이가 있어 그런지 새벽에 한 번 깨면 잠이 오지 않아 늘 서너 시간은 뒤척거리다 다시 잠이 들곤 했다.

갤럭시 노트 10+ 5G

그때마다 휴대폰으로 너튜브를 보곤 했는데 오늘은 이렇게 블로그에 들어왔다.
노트북을 바꿨더니 자주 들어오게 된다.
때마침 휴대폰도 딸이 쓰던 갤럭시 노트 10+ 5G 으로 바꿨다.

폰카 사진이 마음에 든다.

갤럭시 노트 10+ 5G로 접사한 쥐똥나무 꽃 사진 비율3:4

위 사진은 출근길에 대충 찍었던 쥐똥나무꽃 사진이다.

문득 20년 전쯤에 3:4 비율로 찍히던 똑딱이 카메라가 생각났다.

그 똑딱이 카메라로 딸이 크는 모습을 어지간히도 찍어댔었는데......

문득 그때 생각이 난다.

 

갤럭시 노트 10+ 5G 사진 비율 16:9

위 사진은 16:9 비율로 찍은 사진이다.  편집기 화면에 쏙 들어와 작업하기 편하다.

하지만 3:4 비율은 크기 변경을 해도 어딘가 모르게 스크롤 하기 불편하다.

역시 3:4는 추억의 비율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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