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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이다

럭키 LUCKY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김도윤 지음

by 서 련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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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마켓 송설북

10년이 넘는 동안 1000명이 넘는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 한 사람이 있다. 바로 《럭키》의 작가 김도윤이다.
그는 유튜브 김작가TV의 인터뷰어이며 소득 상위 1%의 성공한 유튜버겸 작가이다.

《럭키》는 "운과 성공"에 관한 책이다.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다른 1,000명이 넘는 성공한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나는 늘 한 가지 같은 질문을 했다.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나요?"
비슷한 질문에,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이 똑같은 대답을 했다.
"운이 좋았어요."

-중략-

'왜 그들만' 운이 좋았을까? 그들은 '언제, 어디서'운을 만난 것일까? 그들은 '무엇을'했기에 운을 만났을까? 그들은 '어떻게 그 운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을까?'
동시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우리에겐 그 운이 오지 않는 것일까?'

-중략-

왜 성공한 사람들은 운 '덕분'이라고 얘기하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운 '때문'이라고 말할까? 인생에 있어 성공이란 것이 단순히 자신만의 노력으로 할 수 없는 것이라면, 과연 성공한 사람들만 그 운을 만난 것일까? 인생을 살다 보면 세 번의 기회는 찾아온다고 하는데, 과연 우리는 그 운을 하나도 만나지 못한 걸까? 아니면 오긴 왔는데 그 운을 놓친 걸까? 만약, 누구에게나 있다는 한 번의 운이 나를 찾아온다면 그 운은 어떻게 잡을 수 있는 걸까?

-중략-

행운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Lucky'는 단순한 운이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수많은 난관의 문을 열어주는 행운의 열쇠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럭키를 'LUCKY-KEY'라고 부르려고 한다. 내가 찾은 운을 만드는 일곱 가지 열쇠는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이다. 성공을 만드는, 돈이 모이는 LUCKY-KEY를 만들기 위한 비밀을 지금부터 하나씩 풀어보자.
-프롤로그-

검은 바탕의 책 표지에는 커다란 황금열쇠가 그려져 있다.
그 열쇠가 바로 작가가 프롤로그에서 언급한 그 'LUCKY-KEY'를 상징화 한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 봤던 '운'에 대한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있다.
감사하게도 김 작가는 우리에게 진짜 황금열쇠 보다 더 귀한 열쇠를 보란 듯이 선물하고 있었던 것이다.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표지의 "이 책을 가진 것 자체가 럭키다!"라는 말은 괜한 말이 아니었다.

본문 161page를 보면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기 위해서는 두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첫 번째는 계속 시도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운을 자기 걸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운' 또한 그냥 가만 앉아서 기다리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운이 내 곁에 머물 자리를 마련(시도)하고
내게 찾아온 운을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겠다.

럭키 노트

책은 다 읽었지만 11개나 되는 텅 빈 '럭키 노트'는 아직 채워 넣지 못했다.

나는 지금 '운'을 맞을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는가?
도대체 '운'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긴 한가?


오늘 아침 나는 텅 빈 럭키 노트에 오랫동안 머무르며 내 실행력을 의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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