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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편지

25년 2월 2일 일요일 - 입춘 전야

by 서 련 202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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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연말정산을 마치고 보니 2월이야.
25년이 벌써 한 달이나 지나가 버렸어.
그러고 보니 내일이 입춘이네? 
그래서 그랬던지 오늘은 엄청 포근했어. 햇볕도 엄청 따뜻했고.
날씨 앱을 들여다보니 내일부터는 또 영하권으로 추워진다고 하네?
뭐야... 무려 영하 12도?라구?!
봄이었다 겨울이었다 날씨는 그야말로 지 맘대로 네.
그렇지만 머지않아 봄도 오고 미완의 일들도 하나 둘, 완성으로 귀결되겠지.
그러려면 또 묵묵히 작업을 이어가야겠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달려보자. 
나는 항상 나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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