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은 낙엽처럼

알고리즘의 패악

by 서 련 2025. 11. 19.
728x90
반응형


목이 따끔 거린다.
거울을 들고 입을 벌려 목구멍을 들여다보니 편도가 살짝 부었다.
감기가 오려나?
종합감기약 한 포를 짜 먹고 잠자리에 누워 휴대폰 게임 앱을 열었다.
게임을 하다 말고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어 게임앱을 삭제했다.
그동안 알고리즘 따위의 휘둘림에 마음을 맡기다 길을 잃었던 것이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늘 그렇게 저렇게 떠밀려가면서 살아가지 싶은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가뜩이나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인데 나는 어쩌자고 게임에 넋을 놓았을까? 숏폼도 마찬가지...
제발 정신 좀 차리자.
더 이상 헤매지 말아야지?
그래 더이상 헤매지 말자.
정신 챙겨!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