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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낙엽처럼/2007

극성맞은 모기

by 서 련 200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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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of the day 2007/09/05 (수) 05:06

도톰한 양말이 필요해서 찾았는데 쉽게 찾아지질 않는다.
오늘은 옷장, 장농 정리를 좀 해야겠다.
 
바깥 날이 스산해서 모기들이 집안으로 몰려 들어오나보다.
어떻게 된 것이 모기약을 뿌려봐도 소용없고 피워봐도 소용없고...
더 강력한 효능의 모기약이 필요한 것 같다.
 
새로 구입한 마넌짜리 컴터 스피커가 절라 참하다.
음질도 이만하면 괜찮고...
아참... 스탬프 받으려면 제품 후기를 올려야하는데...
오늘은 거기서 쪼매 개기다가 희망찬 하루를 시작해 보자.
 
이런! 또 다시 민첩한 모기의 공격이 시작된다.
파리채가 어딨지?
.
.
.
 
아침부터 또 살생을 해버렸다. 제엔장.
하지만 할 수 없다.
왜?
나도 살아야 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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