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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of the day 2007/09/15 (토) 05:13
나: 요즘 엄마는 공부가 잘 안돼. 집중을 못하겠어ㅜ.ㅜ
나: 요즘 엄마는 공부가 잘 안돼. 집중을 못하겠어ㅜ.ㅜ
지니: 걱정마. 놀면 되지. 같이 놀자.
나: 뭐 하고 놀아?
지니: 엄마 그것 좀 벗어 줘.
나: 이거... 치마?
입고 있던 치마를 벗어 줬더니 "아하하~ 재밌어요. 엄마~" 그러면서 저러고 놀더라.
나도 어릴때 큰언니 치마 입고 저러고 놀았었는데...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어쩌면 노는 것이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단 말인가!^^
"지니~터트려 버리자~" 그러면서 꼭 껴안았더니 "헥헥"거리며 발버둥을 치더군.
음... 정말 이뿐 내 뽀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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