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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3일 천상초
춥고 바람많은 산꼭대기에서 자란다는 꽃.
높은 곳에서 살아서 그럴까 꽃이름도 천상초(天上草),또는 운간초(雲間草) 라고 한다.
유럽이 원산지이고 추위에 강하며 더위와 습기에 약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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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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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간초(雲間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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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ifraga rosac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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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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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RE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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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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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후 약 30~40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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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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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c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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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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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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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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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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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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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원산지의 다년초. 천상초라 부르거나 운간초(雲間草)라 부르는 식물로 봄이 되면 가정에서 많이 기른다. 꽃은 2~5월에 피며 치밀하고 작은 잎 사이에서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화색의 꽃을 피워준다. 다년초이지만 여름의 무더위에 약해 거의 모든 개체가 죽는 것 같다. 여름에 30도를 넘기지 않는 시원한 장소에서 기르면 죽이지 않겠지만 매년 이른봄 새로운 것을 구입해서 봄을 느끼는 것을 권하고 싶다. 간혹 자생종이라거나 백두산 품종이라 하지만 우리 나라에 자생하지 않는 품종이다. http://www.tkhan.com/ |
2005년 봄,
화원에 가면 심심찮게 볼 수 있었던 꽃이었다.
처음 보는 꽃이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
꽃 앞에 앉아 넋을 놓고 보다가 그냥 오기 섭섭해서 데리고 왔는데
더위와 습기에 약한 꽃을
보습이 잘 되는 배양토에 심어 사흘이 멀다하고 물을 줬으니...
지금 생각하면 빨리 죽으라고 고사를 지낸꼴인데
그땐 뭘 몰라서 너무 무모한 짓을 했다 싶다.
화원에 가면 심심찮게 볼 수 있었던 꽃이었다.
처음 보는 꽃이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
꽃 앞에 앉아 넋을 놓고 보다가 그냥 오기 섭섭해서 데리고 왔는데
더위와 습기에 약한 꽃을
보습이 잘 되는 배양토에 심어 사흘이 멀다하고 물을 줬으니...
지금 생각하면 빨리 죽으라고 고사를 지낸꼴인데
그땐 뭘 몰라서 너무 무모한 짓을 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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