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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으로 피어나라

양지꽃(솜양지)

by 서 련 201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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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양지바른 무덤가에서 만난 양지꽃

처음엔 뱀딸기꽃이 참 작고 뱀딸기도 열리지 않는다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후에 알고보니 이것은 뱀딸기꽃이 아니고 양지꽃이었다.

복실복실 솜털이 많은 솜양지.

 

양지꽃을 찍을때면 항상 보이는 새카맣고 동그란 곤충이 있다.

그 동안 이름이 뭔지 그다지 궁금하지 않았었는데

오늘 문득 저 곤충은 이름이 뭘까 궁금해진다.

 

어느새 포스트에 쓸 사진도 바닥이 나고...

모레쯤은 카메라를 짊어지고 산에 가야할 것 같다.

오늘 보니 덕암산 정상에 복숭아꽃이 피려고 꽃봉오리를 부풀리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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