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새싹1 삶은? 계란?이 아니라 무던히 견디는 것! "건강해라. 건강해야 꿈도 꿀 수 있지." 언젠가 언니가 한 말이다. 이제 막 피어나는 새싹을 보고 있으려니 문득 그 말이 생각난다. 삶의 무게가 가슴을 짓눌러 숨조차 제대로 쉴수 없다 했을때 내 언니가 조용히 던진 말... "건강해라. 건강해야 꿈도 꿀 수 있지." 꿈... 그래, 내게도 꿈이 있었지. 지금도 꿈이 있고 앞으로도 꿈이 있을 예정이지. 봄날 무섭게 돋아나는 새싹처럼 내 세포 여기저기서 무섭게 꿈틀대는 꿈이라는 이름의 욕망들... 어쩌면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꿈틀대는 꿈이 있어, 삶의 무게가 더 무거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까이꺼 대~충 견뎌보자. 기꺼이! 2013. 3.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