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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파적2

박스 테이프,색 테이프로 장미 만들기 심심파적하여 만들어 본 테이프 장미. "그거 어떻게 만들어요?" 라고 묻기전에 오늘은 미리미리 테이프 장미 만들기로 업글을 해 보자. 친절하게... 1 2 3 색테이프. 1롤에 1,600원주고 문구점에서 샀다. 색테이프를 3센티 접어 잘 겹친후 겹친면에서 1센티의 여유를 두고 자른다. 자른 테이프를 반 접어 어금니? 모양으로 자른다. 4 5 6 꽃 한 송이에 들어갈 꽃잎은 대충 8-9개 가는 철사에 테이프를 붙여 꽃심을 만든후 가운데 부분이 너무 치솟지 않게 주의하며 꽃잎을 한 장씩 붙인다. 7 8 9 이파리는 가운데 철사를 넣어 만든다. 역시 반 접어 이파리 모양을 들고 초록색 색 테이프를 1센티 폭으로 길게 잘라 꽃잎과 이파리를 감아 붙인다. tip 1. 가위에 끈끈이가 달라 붙었다면? 아세톤으로 잘.. 2014. 2. 10.
심심파적 바람이 분다.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는 사진을 찍어볼까? 야무진 꿈을 안고 벚꽃길로 갔다. 그러나 벚꽃은 꽃잎을 욕심같이 흩날려주지 않았다. 꽃잎이 눈처럼 흩날리는 사진 대신 나무밑에 수북히 쌓인 모습이라도 찍어보자 싶어 카메라를 땅바닥에 놓고 셔터를 눌렀다. 뷰파인더를 들여다 보고 내가 원하는 지점에 초점을 맞추려면 땅바닥에 엎드려야 하지만 나는 늘 그렇듯 결코 엎드릴 수가 없었다. (쪽팔리잔나ㅡㅡ;;)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뷰파인더를 들여다 볼 수 없을 땐 오직 감 만으로 셔터를 남발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런 수십 번의 셔터 남발로 겨우겨우 얻어낸 사진 한장. 제목: "꽃잎! 떨어져 돌아 눕다." (크으~ 제목 좋다! ㅋㅋㅋ 지랄은 ㅋㅋㅋ) 다음은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지워버릴까 하다가 ".. 201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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