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접시물에 꽃 잎 띄우기1 지난 날 우려먹기 사진: 2005년 4월 20일 6년전 봄... 일명 똑딱이라고 불리는 소형디카가 내 생활에 미친 파장이란...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하루하루를 저 조그마한 디카를 통해 바라보고 있으면 보잘 것 없는 생활에도 뭔가 특별한 무엇이 깃들어 있는양 생기가 돌았고 내 속에 끊임없이 뭔가가 들끓어 늘 가슴이 벅차곤 했다. 작은 디카로 바라본 나의 또 다른 세상, 그것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설렘이었다. 그렇게 나는 한 때... 행복했었다. 2011. 3.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