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태풍1 감사한 하루 무사하게 밤이 지나갔다. 태풍은 오전 중 소멸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다. 올해도 내가 사는 지역은 수해를 비켜갔다. 감사한 일이다. 뉴스를 보지 않았다면 장마가 지난 지도, 태풍이 온 지도 몰랐을 것이다. 그저 폭염에 괴로워하며 지긋지긋한 여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랐을 텐데....... 태풍의 영향으로 열대야 없는 밤을 보내고 비내리는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선물 같은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이 또한 감사한 일이다. 2023. 8.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