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황사 자욱한 날1 황사 자욱한 날 유채꽃을 보며... 겨울 내 조그마한 셔틀에 실을 감아 테이블 센터를 뜨느라 봄이 온 줄도 몰랐다.그래서 황사가 자욱하던 지난 주말엔 소풍을 다녀왔다. 늘 갈대와 풀이 무성하던 곳이었는데 올해는 노란 유채꽃이 가득했다. 노란 꽃이 주는 편안함이 왠지 낯설지 않았다. 2017. 4.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