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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낙엽처럼

엉망이 되었지만 묵묵하게...

by 서 련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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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것이 엉망이 돼버렸다.
왜 이런 시련이 주어지는지
원망스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사태가 빨리 진정되었으면 하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연일 무섭게 증가하는 확진자 수를 보고있으면
조만간 나도? 라는 생각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코로나 19가 터지기 전의
평범했던 일상이 그립기만하다.
그토록 지긋지긋하던 일상이었는데...
보이지 않는 공포, 실체가 없는 두려움은
언제쯤 끝이나려는지 정말 알수는 없지만
아무것도 안할수는 없기에
오늘도 묵묵히 일상을 열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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