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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낙엽처럼/2007

이불과 벽지

by 서 련 200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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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케릭터 이불과 벽지가 필요해
조회(326)
Memory of the day 2007/04/27 (금)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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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야 나 추워.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서 보일러도 안 돌아가고
전기 매트 켜고 자기도 뭐하고 해서 찬 바닥에 요만 깔고 잤더니 왜 일케 춥니?
 
침대 놔두고 왜 바닥에서 자?
음... 그게 말이야. 지니때문에...
여태까지 애랑 셋이서 침대에서 잤거든.
근데 요즘은 애가 커버려서 더이상 셋이 침대에서 잘 수가 없어졌거든.
 
혼자 재워.
그게... 지지배가 혼자 안자려구 해.
꼭 나랑 잘라구 하거든.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침대를 하나 사줘.  지니가 똥케릭터 재미있어 하니까 똥무늬가 그려진 침대 커버에
똥무늬 벽지에... 온통 똥무늬로 도배를 해 주는 거야.
파하하~ 좋은 방법이긴 한데... 하지만 그 똥케릭터 이불을 어디서 구하지?
똥케릭터 벽지는 어떻구....
이참에 이불회사랑 벽지회사에 건의를 할까?^^
"디자이너 양반덜~~ 똥케릭터 벽지랑 이불 좀 만들어 주세횰~"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0425/ 제목: 벤치 광녀 맹글기^^;;)
 
오늘은 날씨가 어떨라나?
날씨 좋으면 자꾸 싸돌아 댕기고 싶어서 오늘은 비가 왔으면 좋겠어.
심술은....
 
아후... 얼굴에 뭐가 자꾸 이렇게 나지?
햇볕을 못봐 곰팡이가 피는 거야.
정말?
정말은 뭔 정말... 내가 하는 말 8할은 농담이야 아~하하~
이런 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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