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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차 만들기♣
노랗게 잘 익은 모과를 물에 담가 베이킹소다로 잘 씻어 헹궈 물기를 닦은 다음,
씨를 빼고 얇게 저며 설탕과 설탕 시럽에 재운다.
모과와 설탕과 설탕 시럽의 비율은 2:1:1로 한다.
♣레몬 청 만들기♣
레몬을 물에 담가 베이킹소다로 잘 씻은 다음
얇게 썰어 설탕에 재운다.
레몬과 설탕의 비율은 기호에 따라 1:0.7 혹은 1:1로 한다.
♣모과 차: 여태 모과와 설탕 만으로 모과 차를 만들었다. 그런데
만들 때마다 너무 뻑뻑한 감이 있어 이번엔 설탕과 설탕 시럽을 반반으로 섞어서 넣었다.
모과가 충분히 잠겨서 골마지도 끼지 않고 잘 됐다.
♣레몬 청: 애초에 레몬과 설탕의 비율을 1:0.7로 했으나 중간에 열어 맛을 보니 쓴맛이 조금 강해서 설탕을 조금 더 부었다.
그래서 레몬과 설탕의 비율이 같아졌다.
레몬 청과 모과 차.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짙어진다.
찬물에 타서 마시면 시원하고 달달하고 향긋한 천연 과일 주스가 되고
탄산 수에 타서 마시면 톡 쏘는 맛이 좋은 탄산음료가 된다.
따뜻한 물에 타서 따뜻한 차로 마시는 것도 괜찮겠지만
이 방법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따뜻한 물에서 레몬은 쓴맛이 강해지고 모과는 떫은 맛이 강해져서
따뜻한 물 보다는 찬물과 탄산 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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