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월요병1 월요병도 파랑새 증후군도 없는 아침. 조용히 눈이 떠진 새벽, 이루마의 음악을 듣는다. 음악을 들으며 생각한다. 오늘은 월요일, 즐거운 월요일. 일하러 나갈 곳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한 아침. 그 지긋지긋하던 월요병도 파랑새 증후군도 존재하지 않는 아침. 이런 아침이 1년째 계속되고 있다. 나이탓인가? "마흔 = 불혹 =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요즘은 나이를 먹는게 행복하다는 느낌마저 든다. 아니, 사실은 무척 행복하다. 아... 벌써 아침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군. 애 밥 차려주고 출근해야겠다^^* 오늘도 즐겁게~ 2014. 1.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