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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絲)과 함께23

태팅레이스- 테이블센터 뜨기 도서 -[우아한 태팅레이스],후지시게 수미, 제우미디어, 21page 게재된 타원형 도일리 셔틀 두개에 서로 다른 색의 실을 감아 작은 모티브 10개를 서로 연결해서 타원형을 만든다음 태두리를 둘러 떴다. 2017. 4. 27.
태팅레이스 - 거대 도일리 제작기 [우아한 태팅레이스] - 후지시게 수미, 제우미디어 84page에 나오는 도일리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첫 번째 단 완성. 셔틀 두 개에 각각 분홍색과 흰색 실을 감아 분홍색 실이 심지 실이 되도록 했다. 도안을 보면서 한 땀 한 땀 뜨다 보니 반나절이 훌쩍 갔다. 두 번째 단과 세 번째 단은 셔틀 하나와 볼 실로 작업을 했다. 두 번째 단 완성. 네 번째 단을 완성하고 나니 도일리가 너무 후줄근한 거다. 겹치는 부분이 지나치게 많다 싶어 도안을 자세히 보니... 연결을 너무 촘촘하게 한 것이다. 도안을 잘 못 본 것이었다. 일주일 동안 고생 고생해서 네 번째 단 까지 떴는데 다시 해야 하게 생겼으니... 너무 허무했다. 그렇지만 다시 도전... 첫 번째 단부터 다시 뜨면서 도일리 모양이 처음보다 점점 .. 2017. 3. 7.
태팅레이스습작 - 16.5cm 원형 도일리 만들기 셔틀 두개에 각각 다른 색의 실을 감아 링과 체인으로 작업을 함. \흰색, 아이보리, 베이지 색 만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 좀 심심한 감이 없지 않았다.색깔이 주는 오묘함을 느껴보고 싶어 여러가지 색의 실을 구입했다. 핑크 색과 올리브 그린 색으로 도안 없이 손 가는 대로 작업한 도일리. 색깔이 주는 따뜻함이 있었다.즐거움이 있었다. 2017. 2. 10.
태팅레이스 습작 - 원형 도일리 셔틀 하나로 링(피코 장식링) → 실 남기기 → 리버스 워크 → 링을 반복해서 만든 원형 도일리. 세번째 단까지는 지난번 주버니 바닥 만들기의 도안을 사용하고그 뒤로는 도안이 없다. 도안없이 원형 도일리 만들 때 가장 성가신 점은도일리가 평평하게 만들어지고 있는가?에 관한 점이다. 평평한 도일리를 만들기 위해 링과 피코의 크기를 신경 써야 하고 남기는 실의 길이도 조절 해야 한다. 4번째 단에서 링의 크기를 너무 크게 만들어 도일리가 프릴이 될뻔했다.거의 반 바퀴는 돌렸을 때 이게 아니지 싶어 잘라내고 작은 링으로 작업을 했다. 총 8단으로 이루어진 도일리의 지름은 22.5cm. 계속 작업을 해서 더 큰 도일리를 만들고 싶지만링으로만 작업하려니 좀 지루하다. 2017. 2. 7.
태팅 레이스 - 스플릿 링 레이어드 목걸이 만들기 스플릿 링 만들기 기법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스플릿 링: 두 개의 셔틀을 이용해 링을 만들어가는 태팅 레이스 기법. 피코로 장식한 링 부분에만 구슬을 꿰었다.피코 만들기도 성가시거니와심지 실을 이용해서 구슬을 꿰는 일도 참 힘들었다. 각각 84cm, 102cm, 110cm 길이의 목걸이를 만들어 레어어드 시켰다. 간단한 기법이라 금새, 뚝딱, 만들 수 있을지 알았는데 목걸이 하나를 만드는데 꼬박 이틀이나 걸렸다. 밋밋한 블라우스나 티셔츠 위에 걸면 꽤 화려해 보일 것 같다. 2017. 2. 2.
태팅레이스 습작 - 허니컴 도일리 태팅레이스의 좀 더 많은 기법을 알아보려고 책을 구입했다.[첫눈에 반한 태팅레이스2]- 팜파스, 정유정 지음. 책 표지에 눈 꽃처럼 펼쳐져 있는 도일리를 떠보려고 책장을 넘겼다. 182 page, 허니컴 도일리 만들기,사용한 기법으로는 일반 기법, 어니언(더블)링,캐서린 휠 조인,트위스티드 피코,모티브 연결... 이라고 써있었다. 도안을 보면서 모티브를 만들어가는데...캐서린 휠 조인을 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책을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고리3... 고리3... 고리1, 고리2 까지는 쉽게 만들었는데 고리 3이 문제였다.아무리 책을 보고 사진을 봐도 고리3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인터넷을 뒤져 동영상을 찾았다. 캐서린 휠 조인...동영상을 보고 겨우 이해하게 되었는데이해.. 2017. 1. 21.
태팅레이스 습작- 꽃모티브 커다란 도일리 만들기 2016.12.20. 코바늘로 발란스 커텐을 뜨고 남은 실로 연습삼아 태팅레이스-꽃 모티브 브로치를 만들었다. 태팅레이스 레시피란 책을 보며 요리조리... 엎었다 뒤집었다 하다가 실이 꼬여서 실패하고하나 건너 피코에 조인을 해야 하는데 바로 뒤의 피코에 조인을 해서 또 실패하고그렇게 여러 번의 실패 끝에 겨우 브로치 하나를 완성했었다. 꼬박 이틀이나 걸려서 완성된 브로치 하나. 그 덕에 이젠 도안을 보지 않고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주머니 만들다가 지루해서 하나 둘 만들어 놨던 것이 7개나 되었다. 연결해서 커다란 도일리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또 머리를 굴렸다. 처음 계획은 작은 꽃 모티브로 브로치 6개를 연결하고 나머지 하나를 가운데에 넣고 큰 꽃 모티브로 연결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일.. 2017. 1. 18.
태팅레이스 습작 - 파티용 파우치 만들기 "바닥은 아름다운 원형 모티브, 옆면은 그물 망 모양으로 만든다. 주머니 입구는 피코를 많이 만들어서 끝 부분을 장식한다. 한번쯤은 만들어 보고 싶은 섬세한 파티용 파우치."도서[태팅레이스 레시피]114page 에서.... 바닥 모티브 만들기. 링을 만들고 실 남기기를 할 때 실을 너무 길게 남겨서 아쉬움이 있었다.바닥 완성 후 그물 망 아래 단 부분 시작... 4코 링과 실 남기기 기법으로 그물 망을 만들었다. 그물 망 완성 후 입구 장식 부분을 만들어준다. 피코는 가능한 같은 크기로 만든다. 코바늘로 끈과 장식 구슬을 떠서 완성하고 장식 부분에 끈을 넣어 주머니를 완성한다. 10일 걸려 완성한 파티 용 파우치 실용적으로 사용하려면하얀 천으로 안감을 만들고 바닥을 딱딱한 소재로 덧대야 할 것 같다. 안.. 2017. 1. 13.
태팅레이스 - 꽃모티브 목걸이 참고도서:「태팅레이스 레시피」, Peikko 지금, 2014년 (주)리스컴책,「태팅레이스 레시피」의 표지에 나오는 꽃모티브 목걸이를 만들어 보았다. 가운데 기본 꽃모티브를 만들고 가장자리로 작은 꽃모티브를 조인해서 만드는 목걸이. 스팀 다리미로 모양을 잡은 뒤 실 끝 처리를 했다.책에서는 금속 체인과 잠금 장치를 이용해 목걸이를 완성했으나 나는 방법을 달리했다.락스티치로 체인을 만들고 구슬을 떠서 체인에 연결, 묶었다 푸는 방식으로 목걸이를 완성했다. 큰 꽃 모티브 가운데 반쪽 짜리 구슬을 붙여도 괜찮을 것 같다. 2017. 1. 1.
태팅레이스 목걸이와 귀걸이 만들기 태팅레이스의 기본인 링과 체인으로 목걸이를 만들었다. 목걸이 잠금 부분은 링과 구슬로 마무리 했다. 피코로 장식한 링모티브에 진주 구슬을 꿰어 목걸이에 무게감을 줬다.구슬 크기를 고려해 링을 좀 작게 만들거나 구슬을 좀 더 큰 걸로 했더라면 완성도가 높았을텐데... 쫌 아쉽다. 귀걸이를 만들어 세트를 완성. 레이스를 완성하는 것도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구슬을 꿰어 실을 자르고 전용 본드로 실끝 처리하는 작업도 만만치 않았다.꼬박 삼일이 걸렸지만 성취감은 그 보다 더 오래 갈 것 같다. 2016. 12. 29.
태팅레이스 입문 오래전... 코바늘로 다양한 도일리를 떠보려고 이것저것을 사들이다 우연히 알게된 태팅레이스그 화려함과 우아함이 어찌나 황홀하던지가슴에 수없이 많은 느낌표를 찍으며 태팅레이스 뜨기에 필요한 책과 도구들을 사들였다.한 동안 모티브 뜨기를 하면서 태팅의 기초를 익혔다. 난생 처음 잡아 본 셔틀은 손에서 자꾸 떨어졌고 가늘고 매끄러운 레이스 실은 미꾸라지처럼 손에서 자꾸 미끄러졌다. 레이스의 기초인 더블스티치와 피코, 리버스워크와 락조인을 이용해서 체인을 만들고 조세핀 노트를 만들어 장식효과를 주는 법을 터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얼마 후, 삶에 치여 피곤이 골수에 사무칠 즈음 태팅레이스를 슬며시 놓고 말았다. 그리고 ... 이제 다시 책을 펼친다. 오늘은 파란색을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만들어 본.. 2016.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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